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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집안일 한 아이, 성공 가능성 높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21일 16:47

어렸을 때부터 청소, 심부름 등과 같은 집안일을 많이 한 어린이가 성인이 되여 여러 면에서 성공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 마티 로스만 교수팀은 집안일이 아이들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알아보기 위해 84명의 어린이의 성장과정을 25년 간 추적 조사했다. 아이들의 평균 년령은 3-4세였다.

그 결과 어린 시절부터 집안일을 도운 어린이들이 가족은 물론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학문적, 직업적으로도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어린이들은 집안일을 전혀 하지 않거나, 10대 때가 되여서야 집안일을 시작한 사람들보다 자기 만족도도 높았다.

연구진은 집안일이 어린이들에게 다른 사람들이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게 하는 능력을 키워준다고 분석했다.

즉 다른 사람을 도와 집안일을 많이 한 어린이일수록 숙달•통찰력, 책임감, 자신감 등을 갖게 되여 여러 분야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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