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전국 10대 피서 삼림관광지로 되였다. 이는 제 1회 중국 여름철 관광혁신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것으로서 연변은 순위 9번째로 뽑혔다. 상해는 8번째에 들었다.
화룡 선경대
관련 ‘보고’에는 전국 삼림 피서지로 관광객들은 주로 동북과 화북을 즐겨 찾는데 전국 관광자들의 10.5%를 점하며 상해와 동북도시의 관광객들이 특별히 삼림관광을 즐긴다. 삼림피서지로 연변을 찾는 관광객은 전국의 1.7%를 점하며 상해보다 0.8% 낮을 뿐이다.
왕청 만천성
연변은 북반구의 온열대에 위치해 있고 일본해와 잇닿아 있어 중온대 습윤계절풍 기후에 속한다. 위도, 해발이 비슷한 국내 지역과 비교해 볼 때 연변은 겨울에는 온화하고 여름에는 선선한 특점을 갖고 있어 피서 관광을 발전시키기에 좋은 기후, 자연, 인문, 민속, 경제환경과 도시환경 등 자원우세가 있다.
여름철의 연변은 덥지만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특점이 있다. 평균 온도가 20도 가량으로 피서지로 가장 적합하다. 4만 3,474평방키로메터의 면적에 삼림피복률이 83.3% 된다.
훈춘 방천
/ 권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