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한단계 올려

[기타] | 발행시간: 2017.06.24일 09:41

【룩셈부르크=AP/뉴시스】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이 룩셈부르크에서 회의를 열고 수 개월간 끌어온 그리스 구제금융 추가 분할금 지급방안에 합의했다. 15일(현지시간) 유로그룹의 의장인 예룬 데이셀블룸 네덜란드 재무장관(왼쪽)이 그리스에 860억 유로(약 107조원) 규모의 3차 구제금융을 지원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 데이셀블룸 장관이 유클리드 차칼로토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2017.06.16


【아테네=AP/뉴시스】박영환 기자 =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무디스가 매기는 그리스 신용등급이 한 단계 상승했다.

무디스는 23일(현지시간) 그리스 신용등급을 기존의 ‘Caa3’에서 ‘Caa2’로 한단계(one notch) 더 올렸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그리스 경제가 안정되는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며 등급 상향조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무디스는 다만 “그리스의 경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성급하다”고 지적했다 그리스는 앞서 지난 15일 긴축 정책을 추가로 실행하는 대가로 채권단에서 95억 달러(약 10조 8157억원)를 지원받기로 합의한 바 있다.

yunghp@newsis.com

출처: 뉴시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20%
30대 8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법치길림 법치정부 법치사회 일체화 건설 견지하고 전면 의법치성 제반 사업 더욱 큰 성과 이룩하도록 추동해야 4월 18일, 길림성 당위 서기, 성당위전면의법치성위원회 주임 경준해가 제12기 성당위 전면의법치성 위원회 2024년 제1차 전체(확대)회의 및 법치잽행보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지하철 길바닥에 가부좌" 한소희, SNS 재개 충격 사진에 '또 술 마셨나'

사진=나남뉴스 배우 한소희가 SNS를 다시 시작하며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 가부좌를 틀고 앉은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가 있고 내가 있고 우리가 있고 같이 달리게 해 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돈 빌려준 팬들 어떡하나" 티아라 아름, '남친이 시켰다' 감금 충격 폭로

사진=나남뉴스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사기, 도박설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재혼을 준비하던 남자친구와 결별했다. 이날 19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아름은 재혼을 발표했던 남자친구 A씨와 각자의 길을 가기로 선택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유튜브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본인이 피해자인 줄"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삼혼·사실혼 묵묵부답

사진=나남뉴스 배우 선우은숙이 전남편 유영재의 삼혼, 사실혼에 대해서 '팩트'라고 인정한 가운데, 결국 유영재가 라디오에서 하차했다. 지난 18일 경인방송은 유영재가 진행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 소식을 공지했다. 경인방송 측에서는 "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