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6월 23일, 중국•돈화 2017 목이버섯문화관광절이 돈화시 추리구진 목이버섯 대시장에서 개막했다. 돈화시 당위 서기 강흥연, 시당위 부서기, 시장 봉옥보, 시 당위 상무위원, 선전부장 섭효동, 부시장 리광주 등 지도자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중국식용균협회 상무위원회 상무부회장 고모림은 이날 “돈화추리구광천수목이버섯 특색타운” 간판을 수여했다.

　　리광주는 연설에서 돈화시는 “천년옛도시 백년현”이라는 칭호를 가지고있고 력사가 유구하며 풍부한 관광자원이 있다고 말했다. 최근년래, 시당위, 시정부는 륙정산 문화관광구역을 중심으로 “한개 구역, 여러개 기지” 관광모식을 창조해 전역 관광발전의 대구조를 형성했다. 중국•돈화 2017 전역관광절 계렬 활동중 하나로서 목이버섯문화관광절은 상하를 련결하고 계승, 개척하여 활동내용을 풍부히 했다. 관광객들로 하여금 목이버섯을 따고 광천수를 맛보며 순박한 향촌풍정을 느껴보게 하고 장백산 수공전병을 맛보게 함으로써 돈화관광 지명도를 진일보 제고했고 혁신형 생태구역 중심도시 건설에 힘을 기여했다. 금후, 돈화시는 계속하여 전역관광과 “관광+”, “인터넷+”를 결합시켜 1, 2, 3 산업의 융합발전과 관광업의 다채로움을 실현하고 전시 경제질을 제고시키게 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