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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귀환’ 이효리, 신곡 ‘서울’에 ‘뉴스룸’까지 출격

[기타] | 발행시간: 2017.06.29일 12:16

이효리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9일] 28일 오후 6시 선공개곡 ‘서울’을 공개한 이효리가 올레뮤직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서울’은 7월 4일 발매 예정인 이효리의 정규 6집 ‘블랙’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효리 정규 6집 선공개곡 'SEOUL' 티저이미지 (사진 출처=키위미디어그룹)

이효리 정규 6집 선공개곡 'SEOUL' 뮤직비디오 (사진 출처=키위미디어그룹)

JTBC ‘효리네 민박’으로 화려한 복귀식을 치른 이효리는 MBC ‘무한도전’,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JTBC '효리네 민박'

그런 그녀가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문화초대석은 스타들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사람만 출연할 수 있는 자리로 과거 배우 송강호와 감독 봉준호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화려한 컴백에 이어 손석희 앵커와의 만남까지 예약된 그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효리가 JTBC ‘뉴스룸’의 문화초대석에 출연할 예정이다.

1979년 5월 10일생인 이효리는 2003년 ‘10 minutes’으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었고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다. 더욱 대단한 것은 당시 보수적이었던 한국 국민들에게 ‘섹시’라는 단어를 보편화 시켰다는 것이다. ‘국민 요정’ 이효리는 2009년 ‘페밀리가 떴다’의 MC를 맡아 유재석과 함께 SBS 연예대상 공동 대상을 받으며 가요 대상 및 예능 대상을 받은 최초의 스타가 되었다.

이효리와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그녀는 한국인들에게 ‘섹시’라는 단어에 새로운 정의를 확립시켰고 무대에서는 섹시하게 무대 밖에서는 활발하지만 거드름을 피우는 성격의 여성으로 인식됐다. 또한 당시 그녀의 음악은 중국 큐큐뮤직 한국-일본 차트에서 오랫동안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중국 큐큐뮤직 한국-일본 차트에서 1위 차지

‘섹시 여신’으로 불리는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을 한 뒤 제주도로 건너가 고정 프로그램 몇 개만 진행하며 소박한 생활을 시작했다. (번역: 은진호)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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