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근로자들이 '철강다리'로 불리는 북1로쾌속도로고가다리 시공현장에서 로면 콜타르 주입작업을 하고 있다.
북1로쾌속도로고가다리는 올 8월에 준공 통차할 예정이다.
소개에 의하면 북1로쾌속도로고가다리공사는 두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중이다. 준공 뒤의 북1로쾌속도로고가다리는 흥화가, 보공가 등 교통체증이 심한 지역을 건너 동서쾌속도로간선과 동릉로고가다리와 직접 련결되며 총 길이가 약 25킬로메터로 동서쾌속축선을 형성한다.
향후 시민들은 이 교통대동맥을 통해 계공가(공업박물관)에서 다리에 올라 5분이면 흥공가, 서탑에 이를 수 있고 15분이면 시부광장, 북역에 이를 수 있으며 20분이면 중가에, 30분이면 동릉공원에 이를 수 있다.
출처: 금일 첫 뉴스 편역: 오지훈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