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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발전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관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29일 14:56
다년간 습근평 주석은 줄곧 향항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향항 인민들을 마음에 담고 있었으며 시종 향항의 전경과 미래를 위해 정성껏 방법을 강구해 왔다. 향항 조국 반환 20주년을 맞이하면서 향항에 대한 습근평 주석의 관심을 되새겨 보자.

◆ 특별구 정부 사업에 대해

최근 이래 특별행정구 정부는 시정 초점을 제때에 경제민생에 전이시켜 향항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중앙정부는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전력으로 지지한다.

―2015년 11월 18일, 습근평 주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한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량진영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를 이끌고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락착하고 법에 따른 향항 정치제도 발전, 경제 발전, 민생 개선 추진을 위해 간고한 노력을 바쳤으며 많은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거둠으로써 향항 경제사회 대국이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했다. 중앙은 당신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한다.

―2015년 12월 23일, 습근평 주석 업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4년여 이래 량진영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는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락착했으며 ‘안정속에서 변화를 추구하고 적절하고 장래성 있는’ 국정운영 리념으로 현재에 립각하여 장기적으로 계획했으며 기반을 닦고 장기적인 리득을 도모하는 면에서 많은 실제적인 일을 함으로써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사업과 향항의 번영 및 안정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다.

―2016년 12월 23일, 습근평 주석 업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올해는 향항 조국 반환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 이래 항항에서의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이 거대한 성공을 거두었다. 헌법과 기본법이 규정한 특별행정구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행되고 향항이 번영과 안정을 유지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2017년 4월 11일, 습근평 주석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당선되고 중앙정부 임명을 받은 림정월아 회견

◆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추진에 대해

향항은 조국과 함께 고난을 이겨내고 운명을 같이했으며 독특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향항이 조국으로 반환된 이래 향항에서의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은 날로 깊어지고 향항은 사회의 번영과 안정을 유지했다.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는 국가의 기본 정책이다.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사업을 끊임없이 추진하는 것은 향항 동포를 포함한 전 중화의 아들딸들의 공동한 소원으로서 국가의 근본리익과 향항의 장기적인 리익에 부합되고 외국투자자의 리익에도 부합된다.

― 2014년 9월 22일, 습근평 주석 동건화를 단장으로 한 향항 상공업계 전문분야 방문단 회견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의법치국의 총목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법에 따라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 보장을 강조함으로써 향항,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고 법에 따라 향항, 오문 동포의 리익을 보호할 것을 제기했다. 이는 우리 나라가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 현대화 추진에서 내디딘 중요한 한걸음으로서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락착하고 향항의 장기적인 안정을 추진하는 데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 법치는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의 중요한 초석이다.

― 2014년 11월 9일, 습근평 주석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22차 지도자 비공식회의 참가차 북경을 찾은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사업을 계속하여 추진하려면 반드시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의 근본취치를 단단히 파악하고 함께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함으로써 향항과 오문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법에 따라 향항과 오문을 관리하고 법에 따라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실천을 보장해야 한다. 반드시 한개 나라 원칙을 견지하고 두가지 제도의 다른 점을 존중하며 중앙의 권리를 수호하고 특별행정구의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며 조국 내지의 든든한 뒤심 역할을 발휘하고 향항과 오문의 자아경쟁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도록 제고시키며 그 어느 때에나 한쪽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 2014년 12월 20일, 습근평 주석 오문 조국 반환 15주년 경축대회 및 오문특별행정구 제4기 정부 취임식에서 연설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는 실천 가운데서 이미 세인이 공인하는 성공을 거두었으며 강대한 생명력을 갖고 있다. 그 어떤 어려움과 도전에 부딪쳐도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에 대한 우리의 신심과 결심을 절대 동요할 수 없다. 우리는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의 향항 관리’, ‘오문인의 오문 관리’, 고도의 자치 방침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엄격히 헌법과 기본법에 따라 일을 처리하며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의법시정, 직책리행을 지지하고 향항, 오문의 경제 발전, 민생 개선, 민주 추진, 조화 촉진을 지지할 것이다.

― 2016년 7월 1일, 습근평 주석 중국공산당 설립 95주년 경축대회에서 연설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향항인의 향항 관리’, 고도의 자치에 대한 중앙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며 변함이 없고 동요가 없으며 당신과 새 특별행정구 정부의 의법시정을 전력으로 지지할 것이다. 당신은 중대한 위탁을 저버리지 말고 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 각계를 이끌며 광범한 향항 동포들에 굳게 의지하고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락착하며 단결, 포용하고 마음을 합치며 힘써 향상하여 향항 발전의 진보를 위해 공헌하기 바란다.

―2017년 4월 11일, 습근평 주석 향항특별행정구 제5대 행정장관으로 당선되고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림정월아 회견

◆ 향항 미래의 발전에 대해

목전 발전을 도모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조화를 추진하는 것은 향항의 광범한 시민들의 공동한 소원이고 또한 특별행정구의 주요과제이다. 특별행정구 정부가 사회 각계와 단결하여 안정하고 건강하게 시정하고 향항 사회 정치의 안정을 수호하며 국가발전이 ‘13.5’시기에 진입하는 기회를 잡고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주를 개선하며 장기적인 발전을 적극적으로 계획함으로써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과 향항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위해 든든한 기반을 다지기 바란다.

― 2015년 12월 23일, 습근평 주석 업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향항 정치제도 발전은 응당 현지의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법에 따라 질서 있게 진행되여야 하며 주민의 안거락업에 유리하고 사회의 번영과 안정에 유리하며 국가 주권, 안전, 발전리익 수호에 유리해야 한다. 향항 각계가 국가의 근본리익과 향항 전반 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공감대를 광범히 모으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며 경제발전을 추진하고 법치환경을 소중히 여김으로써 향항이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과 기본법이 규정한 궤도에서 점진적으로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 2014년 12월 26일, 습근평 주석 업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는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에 대해 총체적으로 배치했는데 이는 국가발전과 관계되는 중대한 전략배치이다. 이 과정에서 내지는 자원배치에서의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발휘하고 정부역할을 보다 잘 발휘하게 되는데 이는 향항, 오문, 대만에 대한 개방협력을 확대하는 데 유리하고 내지와 향항의 교류협력이 보다 깊어질 것이며 향항은 보다 많은 발전기회와 보다 큰 발전공간을 획득할 것이다.

― 2013년 12월 18일, 습근평 주석 업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향항 사회 각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중앙정부의 대대적인 지지 및 행정장관과 특별구 정부의 인솔하에 향항의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개척하고 국가의 현대화 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해 보다 큰 새로운 공헌을 하기 바란다.

― 2014년 9월 22일, 습근평 주석 동건화를 단장으로 한 향항 상공업계 전문분야 방문단 회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은 근대 이래 중화민족의 가장 위대한 꿈이다. 나는 광범한 향항 동포들도 이를 줄곧 생각하고 있으리라 믿는다. 또한 강렬한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지닌 광범한 향항 동포들이 반드시 전국 인민들과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믿는다.

― 2012년 12월 20일, 습근평 주석 업무상황을 보고하기 위해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 회견

1997년 7월 1일 조국으로 돌아온 그 시각부터 향항의 앞날은 이미 향항 동포들의 손에 꼭쥐여졌고 향항의 운명은 조국의 운명과 보다 긴밀히 련결되였다.

위대한 조국을 든든한 뒤심으로 하고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사회 각계 인사들이 공동으로 단결, 분투한다면 향항은 반드시 발전의 길에서 그 어떤 위험, 어려움과 도전도 극복할 것이고 향항의 래일은 반드시 보다 아름다울 것이며 향항 시민들의 생활은 반드시 보다 행복하고 조국의 동방의 진주는 반드시 보다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2008년 7월 7일, 습근평 주석 향항특별행정구 정부가 진행한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중요연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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