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8일] 중국국토경제학회에서 주최하는 중국국토경제 50인 포럼이 25일 베이징 중국과학기술회당에서 열렸다. ‘공간규획 편제와 시행’을 주제로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토자원부, 주택건설부 등 부처 대표를 비롯해 중국과학원, 사회과학원, 베이징대학, 중국런민대학의 전문학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했고, 일부 시•현급 책임자들은 주제별 토론을 진행했다.
포럼에서 ‘공간규획’의 거버넌스 대상과 주체는 전체 육지 국토와 해양 국토의 공간 최적화를 통해 자원의 집약화, 지속가능한 활용을 촉진하고, 또 행정제도 개편을 통해 부처 간 기능 교차를 피하여 국가 거버넌스 시스템이 가진 관리력과 행정력을 계속해서 제고해야 한다고 논의했다. 중국국토경제 50인 포럼은 중국국토경제학회가 ‘3지역 1도시’ 건설과 발전을 위해 마련한 싱크탱크다.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