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미국 대사로 임명된 브랜스태드가 6월 27일 북경에 도착해 대사 임기를 시작했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28일 북경 광화로 17번지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 정원에서 기자들을 만났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중국의 모든 성을 방문하면서 주민들과 교류할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인민과 미중관계의 미래를 함께 구축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
브랜스태드 대사는, 미중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나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무역 확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할것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