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28일 있은 기자회견에서, 인도 관변측 참배자들이 나이둘라 산구를 경유하여 서장에 진입하는 성지순례 로선이 언제 개방될지는 인도측이 언제 그릇된 행위를 시정하는가에 달렸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중국측은 장기간 중국-인도 친선관계 대국에서 출발하여 중대 곤난을 극복하고 많은 사업을 통하여 인도 관변측 참배자들의 서장진입 성지순례에 필요한 편리를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륙강 대변인은, 관련배치를 잠시 중지할데 대한 결정은 국경지역 시킴 구간에서 인도 변방인원의 불법 월경행위에 대한 중국측의 비상대응조치임을 명확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 변방인원이 두나라 국경지역 시킴구간에서 월경하여 중국측 경내에 진입한후 동랑지역에서 중국군의 정상적인 활동을 저애했다고 표하고 중국측은 이미 상응한 대응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외교부 대변인은, 안전고려에서 출발하여 중국측은 인도 관변측 참배자들이 량국 국경 시킴구간 나이둘라산구를 경유하여 서장에서 순례하는 계획을 잠시 중지했다고 하면서 외교경로를 통하여 해당 상황을 인도측에 통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