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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화백과 ‘자연 찬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6.30일 08:58
 김영식 -(金永植) 프로필

1987년 연변대학 예술계 미술학과 졸업

  1993년 일본 도쿄예술대학 대학원 미술교육전업 졸업

  2002년 일본 스쿠바대학 서양화전업 졸업

  2002년, 2004년 북국대지전가작(北国大地展佳作)상 획득

  2004년 지린성 청년미술전 1등상 수상

  2005년 송도전국미술공모전동북전력(松岛全国美术公募展东北电力)상 수상

  2007년 지린성 미술작품전 1등상 수상

  2008년 중한현대정예작가전 펼쳐

  현재 연변대학미술학원 부교수로 활약

  김영식 화백과 ‘자연 찬가’

자연에 대한 예찬과 경외의 마음이 가득한 김영식 화백은 자연의 품속에 살며시 안기기 위해 '자연 찬가'를 주제로 창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김 화백의 '자연 찬가' 시리즈 작품을 보면 사의나 사실을 그대로 묘사하는 화법으로 대자연의 정교함을 추구했다.

한편 그의 필단에서 탄생된 역작을 보면 사람을 포함한 일체 생명체의 대정원을 바라보는 것처럼 눈도 마음도 후련한 느낌도 든다.

  김 화백은 ''생태주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다만 순수하고 말끔한 자연형태로 돌아가야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공존의 길을 모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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