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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체육운동학교 롱식축구훈련장 준공식 가져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29일 16:37
29일 오후 2시 연변주체육운동학교에서는 학교롱식(笼式)축구훈련장 락성준공식을 가졌다.



북방에는 연변, 남방에는 매현. 이는 축구인들에게 일찍부터 알려진 철같은 사실이다. 중국에서 연변은 광동성 매현과 더불어 “축구의 고향”으로 불리운다. 축구는 연변에서 중요한 특색문화로, 연변을 대표하는 하나의 명함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연변주체육운동학교는 여태껏 마땅한 훈련, 경기 장소가 없어 안타까운 사연이였는데 이날 롱식축구훈련기지가 준공식을 가지면서 앞으로 학교축구교학에서 더없는 개선을 가져오게 되였다.

연변주체육학교 김덕신 교장은 “학교 롱식축구훈련장은 2016년 7월에 착공해 연변주정부, 연변주체육국, 길림성혜이생체육시설유한회사와 해당 부문의 대대적인 지지를 통해 이뤄졌다. 1년간의 시공을 통해 오늘 준공식을 가지게 되였는데 3개의 룡식축구훈련장 면적은 4800평방메터이고 건축면적은 4500평방메터, 총투자 528만원을 들였다. 그중 길림성혜이생체육시설유한회사에서 한 개의 훈련장을 무상으로 학교에 지원하였다.”고 한뒤 그는“롱식축구훈련장이 완공되면서 학교축구교학과 훈련환경에 더없는 개선을 가져오게 되였는바 길림성혜이생체육시설유한회사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앞으로 연변축구사업의 발전에 새로운 공헌을 하겠다.”고 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길림성혜이생체육시설유한회사의 장만해 리사장, 류세충총경리, 연변주건축공정유한회사,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 연변주체육학교 교사,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가하였다.



준공식후 연변주체육운동학교 축구지도들과 연길시공안국축구팀간의 친선경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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