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30일] 중국 해군의 신형 구축함에 대한 진수식이 6월 28일 오전 상하이(上海, 상해) 강남조선집단유한공사(江南造船集團有限責任公司)에서 개최됐다.
해당 함선은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1만톤급 구축함으로 최신식 방공, 대탄도미사일, 대함, 대잠수함 관련 무기와 광범위한 레이더 등이 탑재되어 있어 공중 및 해상으로의 타격이 가능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장유샤(張又俠)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겸 군사위원회 장비발전부 부장이 진수식에 참석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