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전성 각지 여러 단위에서는 당원들을 조직하여 환인만족자치현 동북항일련군 유적지에 찾아와 력사유적지를 답사하는 형식으로 뜻깊은 당원활동을 진행하였다.
환인현은 동북항일전쟁의 첫 포를 울린 곳이자 동북항련군의 주요 탄생지이다. 현성 서북부 로독정자 기슭에 위치한 선인동촌의 동북항일련군 유적지에는 많은 력사유적들이 남아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전성 각지 단위에서는 당원을 조직하여 이곳에 와 렬사를 추모하고 '항련로 다시 걷기', '항일로전사 사적보고', '신당원입당식', '당지식시합' 등 여러가지 형식의 당조직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인춘 특약기자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