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조선족농악무 철령련꽃문화유람절 축제분위기조성에 한몫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7.07.06일 10:16
  (흑룡강신문=하얼빈) 우리 민족의 국가급무형문화유산 조선족농악무(철령)가 철령련꽃문화유람절의 축제분위기 조성에 한몫을 톡톡히 했다. 7월 4일, “제5기중국철령련꽃문화유람절”이 철령연꽃호습지(铁岭莲花湖湿地)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철령시의 유람관광업을 더 한층 발전시키고 성내외 관관객들에게 련꽃을 감상하는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기 위해 철령시문화부문에서는 료녕성무형문화재보호쎈터와 협상하여 우리 성내 각 시 민간무용무형문화유산항목을 선발하여 이번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아주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성의 해성고교(海城高跷), 조선족농악무(철령), 철령산등양걸(伞灯秧歌), 수암고악 (岫岩鼓乐), 철령무룡무사(舞龙舞狮) 등 6개 무형문화재항목에 근 300여명의 공연자가 참여했다.

  그중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조선족농악무(철령)는 방대한 연원대오와 아름다운 무용자태로 관람객들의 발목을 잡았고 촬영애호가들의 초점이 되였다.

  철령시조선족문화예술관 김영주 관장은 작년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로 조선족농악무(철령)를 인솔하여 련꽃문화유람절개막식공연에 참가하였다며 관광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니 기분이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브브걸 멤버였던 유정이 '브브걸'을 탈퇴하는 심경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유정은 탈퇴 심경을 전하며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녀는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아이들의 변화 속에서 행복과 보람을 느낍니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 고아∙곤난아동들 위한 사랑 릴레이 이어간다 연변 고아∙곤난아동 애심협회 설립식 한장면(오른쪽 두번째가 강위란 회장)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물질보단 사랑과 동반이지요. 자원봉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우리나라 채굴 가능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 모두 증가

개남평유전에서 작업 중인 ‘심란탐색'호 시추 플래트홈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채굴 가능한 우리나라의 석유 매장량과 천연가스 매장량이 각각 38.5억톤, 66834.7억립방메터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0%, 1.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연자원공보와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모란원, 격리석에 그려진 채색화 아름다운 풍경선으로

“격리석(隔离石)에 채색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말 창의적이여서 이것을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장춘시민 왕여사는 말한다. 최근, 장춘시 위치한 모란원은 유명한 서예와 회화 선생님들을 초청해 모란원 출입구 곳곳에 있는 격리석에 알록달록한 채색 그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