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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소년아동신문간행물협회 소수민족년회 연길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06일 10:31

7월 6일 오전, 중국소년아동신문간행물협회 소수민족 문학예술과 미술촬영 전문위원회 2017년도 년회가 중국조선족소년보사의 주최로 연길시 백산호텔 국제회의중심에서 개최되였다.

중국조선족소년보사 사장 리수옥의 사회하에 진행된 개막식에서 연변주인민정부 부비서장 조경국이 환영사를 하고 중국소년아동간행물협회 부비서장 전선군이 이번 년회에서 교류될 내용과 형식 등을 둘러싸고 요구를 제기하고 중국조선족소년보사에 “민족단결표병”편액을 증정하였다.

전선군이 리수옥(왼쪽)에게 “민족단결표병”편액을 증정하였다.

개막식에서는 또 내몽골민족청소년잡지사, 내몽골소년아동출판사, 광서기간전매집단, 강소봉황소년아동출판사유한회사, 시내물잡지사, 심수신문집단, 사천청년보사, 하남교육신문간행물사, 상해세기출판주식유한회사교육출판사, 길림성청소년신문간행물총사, 상해교육신문간행물총사 등 단위들에서 기증한 1,064권의 도서와 잡지를 연길시중앙소학교 등 조선족소학교들에 전달하였다.

개막식에 이어 문학예술전문위원회와 미술촬영전문위원회의 편집업무교류회의가 국제회의중심과 국제회담청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연변에 있는 기간 회의 참가자들은 연변박물관, 연길시중앙소학교, 훈춘시애국주의교육기지 등지를 참관하며 조선족대형가무극 《심청전》을 관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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