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학교육개혁발전 업무회의가 7월10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였습니다. 회의에서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중요한 지시를 내렸습니다.

그는 인재는 보건과 건강사업에서 첫째가는 자원이고 의료와 교육이 함께 의학교육의 개혁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의학 인재대오 건설을 강화하고 인민대중의 건강을 담보하는 면에서 아주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교육부와 위생계획생육위원회, 중의약국 등에서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대중들이 만족하는 의학교육과 보건 사업 발전을 둘러싸고 개혁혁신 강도를 높이고 의료교육 협동 메커니즘을 더한층 건전히 하길 희망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국정에 기반하고 국제경험을 참고로 삼아 중서의학을 함께 중시하는 이념을 견지하고 수요에 따르고 기층을 중점으로 삼으며 품질을 핵심으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의학인재양성 시스템과 인재사용 격려 메커니즘을 완벽화해 합격된 많은 의학인재,특히는 긴급히 필요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해 인민대중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중국건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유연동(劉延東) 국무원 부총리가 회의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의 여러 연설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이극강 총리가 내린 중요한 지시를 잘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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