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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수출 15% 증가, 수입 25.7% 증가

[온바오] | 발행시간: 2017.07.13일 22:08

[온바오닷컴 | 이재선 기자] 중국해관총서에서 목요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위안화 기준 수출은 올 상반기에 15% 증가한 반면 수입은 25.7% 증가했으면 흑자 1.28조 위안 (1,880억 달러)을 기록했다. .

황쑹핑 해관 대변인은 기자 회견에서 올 상반기 중국 경제는 안정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경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7월 13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 회견에서 해관총서 대변인 황쑹핑. /China.com 사진

황 대변인은 또한 중국이 지난 2월 18일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 이후 북한에 석탄 수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북한 석탄 구입은 2017년 상반기에 전년대비 약 75 % 감소했다. 황 대변인은 북한의 석탄 구입은 모두 2월 18일 이전에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황쑹핑 해관총서 대변인이 7월 13일 베이징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말하고 있다. / VCG Photo

미국은 경제제재를 포함한 수단을 통해 이웃 국가를 제재하도록 중국에게 압력을 가하고있다.

중국의 북한과의 전반적인 무역은 올 상반기에 10.5 %증가했지만, 북한으로부터의 수입은 3월 이후 매월 감소하면서 수입은 13.2% 감소했다.

전반적인 무역 증가는 주로 섬유 및 기타 전통적인 노동 집약 상품과 같은 UN의 금수 조치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제품에 의해 설명된다고 황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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