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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도네시아의 남해 일부 수역 개명은 무의미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7.17일 11:26
인도네시아 정부가 신판 공식 지도에 남해의 일부 수역을 개명한데 비춰 경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이른바 개명은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또 국제 지명 표준화 노력에도 불리하다고 표했습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경상 대변인은 구체적 상황을 장악하진 못했지만 지적할 것은 장기간에 걸쳐 남해는 그 영문 표준지명 남중국해(South China Sea)를 국제 통용 지리 실체의 명칭으로 삼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지리 범위는 명확하며 이미 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인정과 수용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상 대변인은 해당 국가가 중국측과 마주 보고 함께 노력하며 어렵게 이루어진 현재 남해 정세의 좋은 국면을 공동 수호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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