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가 최근 발표한 최신 보고에 따르면 전세계 30%에 가까운 인구가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하고 절반 이상 인구가 안전관리의 개인위생시설이 결핍한 상황에 로출되여있다.
보고에 따르면 전세계 약 21억명이 안전하고 쉽게 음용수를 얻을 수 없고 약 45억명이 안전관리의 개인위생시설이 결핍한 상황이다. 이런 기본 써비스의 결핍 상황은 농촌지역에서 보다 심각했다.
세계보건기구의 정의에 따르면 안전관리의 음용수는 집에 오염되지 않은 음용수가 있는 것을 말하고 개인위생시설은 개인배설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화장실을 가리킨다. 이런 시설과 관련된 기본 써비스는 30분 내에 안전한 음용수를 얻을 수 있고 기타 주민과 화장실을 공용할 필요가 없으며 집에서 비누와 물로 손을 씻을 수 있는 것을 가리킨다.
보고는 2000년 이래 전세계 수십억 인구가 음용수와 개인위생시설 등 기본 써비스를 얻었지만 개인위생으로 말할 때 이런 써비스가 모두 안전하다고 보증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보고는 또한 많은 가정, 위생보건기구, 학교는 여전히 손을 씻을 비누와 물이 없고 많은 사람 특히 아동들은 이로 인해 설사, 콜레라, 리질, A형 간염, 상한 등 여러가지 질병의 위협에 직면했다고 표시했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 테드로스는 “가정의 안전한 음용수, 환경위생과 개인위생은 다만 부자 혹은 도시 중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특권이여서는 안된다. 이는 인류 건강의 기본 요구로서 모든 국가는 사람마다 향유할 수 있도록 확보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보고는 또한 유엔 지속가능발전 목표는 2030년이면 이런 기본 써비스가 응당 전민 피복을 실현해야 한다고 요구되여있지만 각국, 전세계 각 지역 지어는 한개 나라 내부의 부동한 지역에서도 깨끗한 음용수와 안전한 위생시설을 제공하는 면에서의 차이가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다.
유니세프 사무총장 앤서니 레이크는 안전한 음용수, 효과적인 위생시설 등은 아동과 사회구역 건강에 있어서 극히 중요하다면서 가장 약한 사회구역과 가장 불리한 환경에 처한 아동들을 위해 이런 써비스를 개선시킴으로써 그들에게 보다 공평하게 아름다운 미래를 실현할 기회를 제공하도록 쟁취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