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산둥(山東) 타이안(泰安)의 9살 초등학생 리싱저(李星泽)는 실외 35도의 고온을 견디며 9개의 과외수업을 하느라 바쁘다. 수영, 재담, 모델, 피아노, 글쓰기, 영어... 수업이 끝나기 바쁘게 리싱저는 다음 과목을 듣기 위하여 달렸어야 했다. 그의 어머님 두여사(杜女士)는 그가 ‘어린 스타’가 되기를 바랬으며 그에 대하여 무척 엄격했다. 사진은 리싱저가 무술을 배우고 있는 장면이다. [사진/ 다중왕(大众網)]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
아침 8시 30분, 리싱저는 어머니와 함께 체육장으로 왔다.
접영(蝶泳)을 배우고 있는 리싱저
수영 수업이 끝난후 무술 수업이다.
무술 수업을 끝낸 리싱저는 모델양성반으로 왔다.
잠깐 휴식한 후 오후의 글쓰기 수업을 시작한다.
수학과목은 9시에 시작한다. 선생님은 오늘 리싱저에게 ‘세자리수에 두자리수를 곱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오후, 리싱저는 성악수업을 받는다. 선생님은 오늘의 중점내용을 리싱저에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마지막 수업은 재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