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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해상 선박과 육지 간 통신, 해사위성 섹션으로 직접 통화 실현

[기타] | 발행시간: 2017.07.19일 13:45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7월 19일] (자오원쥔(趙文君) 기자) 중국교통통신정보센터의 해사위성 전속인 1749 섹션이 18일부터 전국에서 사용에 투입되었다. 이 섹션의 사용으로 과거에 국내 고객이 해사위성 전화와 통화 시 반드시 국제통화 권한이 있어야 하는 제한이 취소되었고 해상 선박과 통화 시 직접 1749 섹션의 번호를 누르면 된다.

이것은 중국교통통신정보센터의 해사위성 통신 네트웍과 국내 3대 텔레콤회사의 육지 대중 통신 네트웍이 심도 있게 융합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사용에 투입한 1749 섹션은 법에 따라 취득한 위성 이동통신 업무 전용 섹션이다. 전화번호 자리수가 14개에서 11개로 줄어 사용이 더욱 편리해 졌고 육지의 고정망, 육지의 이동통신망과 위성통신망 사이에 빈틈없는 연결이 실현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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