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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음조로: 비는 곧 명령, 생명안전은 급선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21일 15:06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20일, 비를 맞으며 홍수피해가 제일 심각한 영길현 구전진, 이라시진과 선영구 소등참진에 가 현장답사를 하고 홍수방지 제1선 인원들을 위문하고 홍수방지구조사업을 지휘했다.

파음조로는 길림시, 영길현은 재해구조사업을 전면적으로 틀어쥐되 특히 홍수에 갇힌 군중들을 구조하는 사업을 첫째로 가는 임무로 삼아 백방으로 군중들의 생명안전을 보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비는 곧 명령이고 생명안전은 급선무라고 강조해 지적했다.

파음조로는 720여명 피해군중을 안치한 영길현제4중학교에 가 피해군중들을 위문하고 그들의 생활거주상황을 자세히 알아보았다. 연후에 안치소의 의료구조소에 가 의료위생과 방역상황을 알아보았다.

그는 “의료보장사업을 잘하고 피해군중들의 신체건강을 확실하게 보장하는 한편 과학적이고도 효과적으로 재해구의 질병예방통제대처사업을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길현홍수방지구조림시지휘부에서 파음조로는 현장배치회를 소집, 사회했다. 그는 길림시, 영길현 홍수방지구조 전한단계사업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주둔군과 무장경찰부대 장병, 공안소방전사들이 고생을 무릅쓰고 밤낮 홍수와 싸운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의 생명을 최선에 놓고 인민군중들의 생명안전을 시종 첫자리에 놓는 것을 확보하며 전이해야 할 군중들의 집을 일일이 다니며 알려 군중들을 안전하게 전이시켜야 한다. 진일보로 책임을 시달하고 책임보호조치(包保措施)를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포치해 사각지대를 제거해야 한다. 특히 큰비가 내린 후 쉽게 생길 수 있는 산사태, 진흙물사태, 위험건물 붕괴 등에 대해 경각성을 높여 인원상망사고를 피면해야 한다.

길림성당위 부서기 고광빈,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당위 비서장인 장안순, 성군분구와 무장경찰 지도자 소충해, 황염해가 파음조로와 동행했다.

/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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