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은 23일 광주월수산경기장에서 광주부력과 2017년 슈퍼리그 제1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경기전날 있은 기자회견에 박태하감독과 강위봉선수가 참가하였다.
박태하감독은 “여러분들도 알다싶이 날씨가 굉장히 무덥고 래일 경기에 많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한다. 어제 비행기 연착돼 오늘 새벽에 도착했는데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우리가 할수 있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해서 좋은 결과 얻어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변팀이 슈퍼리그 순위에서 뒤떨어졌는데 어떤 방법으로 점수 딸것인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박감독은“강소와 료녕이 맞대결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13경기 남아있다. 래일 성공과 실패는 조금 영향을 줄수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해야 될 상황이다. 점수차이가 많지 않기에 우리가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따라갈수 있는 점수이기게 다른팀들의 맞대결보다 우리가 위기를 빨리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강위봉선수는 “광주부력팀을 상대로 훈련을 해왔는데 선수로서 출전해서 좋은 결과 얻어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