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널 보면 맘 아파"…'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감동 러브스토리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25일 10:52

이 친구는 뭔데 내 마음을 알아 보는 거지?"

24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은 친척 및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했다. 집들이에 앞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백허그를 하고 입맞춤을 하는 등 애정 어린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샀다.

본격적인 식사가 시작됐고 두 사람이 함께 찍었던 드라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추자현은 당시를 떠올리며 여러 감정이 복합되는 듯 했다. 추자현은 "드라마 촬영장에 가면 나만 한국인이었다. 사람들이 내가 외로울 까봐 잘해주긴 했지만 그래도 혼자인 게 많이 외로웠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추자현은 "그런데 이 친구가 나한테 건넨 말이 '널 보면 마음이 아파'라는 거였다"라며 "나는 항상 강하고 씩씩한 모습만 보여줬었는데 이 친구는 뭔데 내 마음을 알아 보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울컥했다.

이런 추자현을 우효광은 따뜻하게 감싸 안았다. 어리숙한 한국 말이었지만 "그래"라고 맞장구도 쳐줬다.

특히 우효광은 이날 추자현에게 깜짝 서프라이즈를 안겨 감동을 더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주방에 가 있는 사이에 자신이 직접 그린 추자현의 자화상과 함께 숨어 있었다. 우효광은 친구들의 도움 속에 그림과 함께 깜짝 등장했고 이를 본 추자현은 감동을 주체할 수 없는 듯 눈물을 펑펑 쏟으며 기뻐했다.

스튜디오에서도 추자현은 "어떻게 울지 않을 수 있냐"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추자현은 또 친구들 앞에서 "내가 무슨 복이 많아서 우효광을 만났는지 모르겠다"며 애정 어린 표현을 했다. 두 사람의 함께 있을 때 아름답고 행복한 부부였다.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4%
10대 0%
20대 0%
30대 54%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6%
10대 0%
20대 0%
30대 38%
40대 8%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겸 배우 남규리(39) 3인조 걸그룹 씨야 출신의 가수겸 배우 남규리(39)가 여배우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다고 고백하면서 발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지어 어떤 여배우는 운전이 필요할 때만 자신을 불렀다고 폭로했다. 남규리는 지난 4월 16일(화) 방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혹시 이때부터?" 이미주♥송범근, 럽스타그램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사진=나남뉴스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축구선수 송범근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18일 이미주 소속사 안테나는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사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입장문을 전했다. 이미주, 송범근은 3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나잇살이 차곡차곡” 모델 이소라 몸무게 깜짝 공개

모델 이소라(54) 모델겸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라(54)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이소라는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를 통해 첫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는 지난해 12월 6일 첫방송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고르기 힘들어” 한예슬 여권사진 공개하자 쏟아진 반응

배우 한예슬(42) 슈퍼모델 출신의 배우 한예슬(42)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권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예슬은 지난 4월 17일(수)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 여권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2장의 여권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공개하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