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판공실이 25일 새벽 발표한 성명에서, 이스라엘 안전 내각은 예루살렘 옛도시 성전산 입구에 설치한 금속 탐지기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썼다.
성명은, 안전내각은 안전부문의 건의를 청취한후 선진적인 기술설비 “스마트 검사시스템”으로 금속 탐지기를 대체하기로 결정했으며 기타 안보조치로 성전산의 안전을 담보하기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 경찰은 성전산 지역의 경비력을 더 강화할것이라고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새로운 시스템은 얼굴인식기능을 갖추고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안전부대는 25일 새벽부터 이미 금속 탐지기를 철수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