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아이폰8 출시일 예정대로? 중국 폭스콘 정저우 공장 하루 200대씩 생산 중?

[기타] | 발행시간: 2017.07.26일 14:06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6일] 며칠 전 잇따라 아이폰8 관련 정보를 공개한 벤자민 게스킨(Benjamin Geski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한 번 아이폰8 관련 정보를 공개했다. 그는 새로 출시될 3가지 종류의 아이폰이 현재 중국 정저우(鄭州, 정주) 공장에서 소규모 단위로 생산되고 있으며 아이폰8의 출시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 아이폰8,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의 생산능력은 제한적인 것이 사실이다. 현재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는 매일 200대 정도의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것이 아이폰8의 최대 생산량은 아니고 계속해서 아이폰8의 생산능력을 늘릴 것이며 생산능력은 200대를 훨씬 넘을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아이폰8 등 새로운 기종은 오는 9월 26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이폰8 출시일까지 2달 정도 남은 현재, 만약 아이폰 생산능력을 더 늘리지 못한다면 상품의 대량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이며 출시 후 상품 품귀 현상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제일재경(第一財經)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3%
20대 9%
30대 38%
40대 25%
50대 3%
60대 2%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5%
30대 15%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