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류이페이(劉亦菲, 유역비)
류이페이(劉亦菲, 유역비)가 친구들과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
류이페이(劉亦菲, 유역비)와 친구들
류이페이(劉亦菲, 유역비)가 친구들과 잔디밭에 누워 있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일] 최근 류이페이(劉亦菲, 유역비)가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친구들과 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페이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흰색 운동복을 입고 소녀스러움을 과시했다. 또한 류이페이가 높게 점프를 하는 모습은 지난 4월 한국 언론사에서 발표한 ‘임신설’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한국 매체 보도, 지난 4월 10일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의 한 기자는 류이페이의 임신설과 류이페이와 송승헌이 올해 안에 결혼할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풍문으로 들었쇼’의 또 다른 기자는 최근 중국 홍콩에서 류이페이의 임신설이 퍼지고 있으며 관련된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관련 증거로는 류이페이의 얼굴에 살이 오른 것, 아랫배가 살짝 불룩한 것 등을 꼽았다. 하지만 해당 루머에 대해 두 사람은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다.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영화 ‘제3의 사랑(第三種愛情)’을 통해 연을 맺었고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