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에 2번 이상 폭음하면 쉽게 뚱뚱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폭음과 비만간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폭음의 기준으로 남성은 맥주 5잔 이상, 여성은 4잔 이상으로 각각 명시하고 있다.
연구 결과 1주일에 2번 이상 폭음한 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년에 11만칼로리를 더 섭취하게 되고 이로 인해 쉽게 비만에 이른다.
11만칼로리는 일반 남성이 46일, 여성이 57일 동안 각각 먹는 음식의 열량과 같은 수치이다.
이에 의학 전문가들은 폭음을 피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방법 7가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