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전년 신생아 수가 약 36만명으로 예측되면서 처음으로 40만명 미만을 기록할 전망이다.
한국 보건복지부와 통계청이 7월 30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한국 신생아가 15.96만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4% 감소되여 기록이래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5월까지 한국 신생아 수는 련속 18개월 감소됐다.
한국 신생아 수는 지난 세기 70년대에 가장 많았는데 해마다 약 100명에 달했다. 이 ‘베이비붐’은 시간상 한국경제가 급성장한 ‘한강의 기적’과 맞물린다. 하지만 2002년에 이르러 년 신생아 인구는 49만 좌우로 떨어졌다. 합계출생률 즉 평균 일인당 가임년령의 녀성이 출산한 자녀 수는 1971년의 4.54명에서 2016년의 1.17명으로 하강했다.
한국 관원들은 인구성장속도가 느릴수록 로동력인구가 감소되여 정부와 사회의 로후비용이 증가되면서 경제성장의 잠재력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걱정하고 있다. 영국 BBC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인구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과거 10년간 신생아 복리 증가, 출산휴가 대우 개선 및 불임치료써비스 등 면에서 약 700억딸라를 투입했다.
일부 한국 부부는 갈수록 높아지는 주택과 교육 비용때문에 더는 ‘대가정’을 이루고 싶지 않다고 표시했다. 일부 한국 녀성들은 또한 출산휴가제도가 완벽하지 못하고 한국 남성들이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는 것 또한 보다 많은 아이들을 낳기 싫은 원인이라고 인정했다.
작년 한국 사망률은 1000분의 5.8로 약 29.5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