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한 억만장자 집안 상속녀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거액 유산을 전액 포기해 화제다.
2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쿠 케이 펑(邱繼炳·78) 말레이시아 유나이티드 인더스트리스(MUI) 그룹 회장의 딸 앤절린 프랜시스 쿠(34·여)는 최근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절연하고 상속권을 포기했다.
2013년 촬영된 쿠 케이 펑(邱繼炳·78) 말레이시아 유나이티드 인더스트리스(MUI) 그룹 회장의 딸 앤절린 프랜시스 쿠(34·여)와 남편 제디디아 프랜시스. 외신
출처: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