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4일] 7월 31일, 태어난 지 27일밖에 되지 않은 한 쌍의 국가 2급 보호동물인 암수 쌍둥이 재두루미가 ‘아빠, 엄마’와 동행하여 푸저우(福州, 복주) 국가삼림공원 냐오위린(鳥語林: 조어림)에서 평안하게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태어난 재두루미들은 푸저우 국가삼림공원 냐오위린에서 처음으로 자연 번식에 성공한 암수 쌍둥이 재두루미다. 7월 1일에 태어나 잘 성장하고 있으며 수컷의 경우 키 30cm, 암컷의 경우 키 27cm이다. (번역: 이충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