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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민족단결진보사업 혁신 발전 실록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8.14일 15:25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지도하에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은 단결, 분발, 전진하면서 민족사업의 혁신 발전을 실현하고 소수민족과 민족지역 경제사회 발전의 력사적인 도약을 가져왔다.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66돐을 앞두고 습근평총서기는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13명 기층 민족단결 우수 대표들을 접견하고 그들에게 명절 축복을 전했으며 향후 민족단결의 더 훌륭한 사자가 될것을 당부했다.

내몽골, 광서, 서장, 녕하, 신강 등 다섯개 자치구에서 온 대표들은 장기간 민족단결을 몸소 실천해온 우수한 기층 사업일군들로서 새 시기의 우수한 전형들이였다.

2016년 8월 습근평총서기는 청해성 해서 몽골족장족자치주 골무드시와 해동시 호조 투족자치현을 특별히 찾았다. 습근평총서기는 소수민족 촌민들의 가정을 방문하고 그들의 주거상황과 생활형편을 료해했다. 총서기는 여러 민족 군중들은 한 가족과도 같다며 서로 아끼고 사랑하면서 공동 진보를 가져와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총서기에게 자수액자를 선물했던 신강위글자치구 악수지역 쿠챠현 자수자매 하나이센과 미러구리는 북경행을 마치고 고향에 돌아간뒤 자체로 자수 합작사를 설립하고 지역 녀성들을 치부의 길로 이끌었다.

두 자매는 여러 민족 동포들은 반드시 단결해야 하고 한가족과 같이 손잡고 꿈을 이루며 민족단결의 모범, 치부의 모범이 되여야 한다고 늘 촌민들에게 이야기한다.

제18차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빈곤해탈 공략을 국정운영의 핵심지위에 놓고 빈곤해탈 공략전을 펼쳤다.

당중앙은 민족지역 경제사회발전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 리극강, 장덕강, 유정성, 류운산, 왕기산,장고려 등 지도자들은 여러차례 민족지역을 각기 시찰하고 여러민족 군중들의 응집력 형성과 발전에 박차를 가해주었다.

2015년 초 습근평총서기는 운남성을 시찰하면서 바쁜 일정에도 특별히 시간을 내 노강주 공산 더룽족누족자치현의 7명 간부군중 대표를 곤명까지 불러 친절하게 접견했다. 접견자리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처음 초요사회 전면 건설에서 락오된 민족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얼마전 국무원은 “제13차 5개년전망계획 민족지역과 인구가 비교적 적은 민족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계획”을 반포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몇년래 우리나라는 계획편성 개혁 강도를 확대하고 국가급 전문계획 규모를 대폭 줄이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제13차 5개년전망계획시기 소수민족과 민족지역발전 지원, 민족사업 강화와 관련된 전문계획을 편성했다. 이로부터 새 력사시기 소수민족과 민족지역발전에 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중시를 알아볼수 있다.

중앙의 대폭적인 지원하에 민족지역의 경제는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며 산업구조 최적화, 빈곤해탈 공략전 심층 추진, 사회사업 활성화, 기초시설 건설 등도 지속적으로 깊이있게 추진되였다. 이와 더불어 개혁개방도 심층 추진되고 생태문명 건설에서도 뚜렷한 효과를 거두었다.

2016년 민족지역의 생산총액은 7조 9천 9백여억원에 달해 2015년보다 8.1% 늘었다. 이 수치는 전국 평균수치보다 0.7포인트 더 높다.

한편 2016년 민족지역 농촌 빈곤인구는 천4백여만명으로 2015년보다 4백여만명 줄어들었고 빈곤발생률은 9.4%로 전해보다 2.7포인트 내려갔다.

내몽골 훅호트-장가구 려객운송 전용선의 내몽골 구간 궤도 전면 부설, 서장 방다수리중추 투입 운영, 귀주성의 고속도로 현 전면 보급 등 그동안 소수민족지역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특히 일대일로 창의 실시는 경제발전의 말단에 자리한 민족지역을 개방개발의 최전방으로 이끌어냈으며 민족지역은 사상 가장 좋은 발전시기를 맞이했다.

오늘날, 여러민족 인민들은 손에 손잡고 함께 분투하면서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 중화의 아들딸들은 어깨 겯고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마음으로 중국꿈을 이뤄가는” 위대한 발전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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