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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롱수운수상락원 수재복구공사에 진력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22일 16:43

수재복구공사를 다그치고있는 일군들

8월 18일, 기자가 찾은 룡정시 로토구진 유롱수운수상락원은 긴장한 수재복구사업이 한창이였다. 락원내 두툼히 쌓여져있는 진흙들이며 부분적 시설들에서 청결해낸 쓰레기무지들이 이곳저곳에서 즐비하게 쌓여져있어 수재가 할퀸 흔적이 력력했다. 그속에서 십여명 일군 들이 한창 훼손된 수리시설들을 정돈하고 쓰레기들을 처리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련일 내린 폭우로 연변주 안도현, 왕청현 등 여러 지역들이 정도 부동하게 홍수피해를 받은 가운데 유롱수운수상락원을 비롯한 물놀이 관광구들은 일정한 영향을 받았다.

유롱수운관광개발유한회사 리사장 부성빈은 “7월 19일 영업을 중지하고 수상락원 모든 인원을 철수시켜라는 관련의 부문의 통지를 받고 당일 저녁 11시까지 관광객과 봉사일군을 포함한 모든 인원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습니다”라고 밝혔다.

부성빈 리사장은 “놀이시설들이 수재피해를 받은 것은 안타깝지만 홍수로 인한 손실은 ‘감당할수 있는 범위’입니다. 이번 수재아픔을 동력으로 수재복구사업을 다그치고 2기, 3기 공사를 앞당겨 착수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부성빈 리사장의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유롱수운수상락원에서는 70여명 일군을 동원하여 수재복구사업을 진행한지 19일 되는데 이제 5일이면 진흙청소작업을 마무리할수 있고 올해 10월이면 모든 설비 복구공사를 끝마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한편 유롱수운수상락원에서는 2기, 3기 공사를 올해에 앞당겨 착공하게 되는데 부지면적이 지금의 9만평방메터로부터 18만평방메터로 확대되고 관광객들은 명년부터 유리잔도, 꽃바다, 생태농장 재배원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이색 체험도 진행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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