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8.24일 17:12
-연길시 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 가정교육특강 조직해

새일대들의 성장 및 인성교육에 일조하고저 연길시건공가두 장생사회구역에서는 학생들의 여름방학시간을 리용하여 일전 연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가정교육보도원인 리성복선생님을 요청해 ‘인성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역내 30여명의 학생들과 50여명 학부모 및 학생 보호자들이 특강에 참가했다. 연길시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건공가두 및 장생사회구역의 책임자들도 자리를 같이했다.

리성복선생은 학부모들에게 리론과 신변의 사실을 결부하여 가정교육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가슴에 와닿게 설명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명을 불러일으켰고 인성교육은 또한 가정교육,학교교육,사회교육과 긴밀히 결합되여야 한다는 리념을 리해하기 쉽게 해석해주었다.

학생들의 적극성과 취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리성복선생님은 학생들과 소통환절도 삽입했다. 그중 리가영이란 학생은 할머니가 자신이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꾸중을 한다면서 칭찬을 갈망하였고 반면 전정학생은 잘해도 칭찬 한꾸러미,잘못을 해도 괜찮다고,잘했다고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하면서 엄격히 요구할 것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말들을 오늘처럼 유심히 듣지 못했다 ”고 반성하는 이들도 있었다.

학부모들은 이날 특강은 젊은 세대 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가정교육에서 존재하는 문제,조부무님들이 손군들을 교육하는 데서 존재하는 문제 등 가정교육에서의 페단들에 대해 짚어냈고 진정 가정에서 극복해야 하는 태도, 언사, 학습해야 하는 방법, 표달에 대해서 한층 깊이있게 학습할 수 있었다고 한다.

새일대의 성장에 대한 부모님 및 로일대, 그리고 사회의 관심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이날 특강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포옹하고 전원이 “사랑합니다”를 높이 말하며 하트모양을 새기며 마무리했다.

/장생사회구역 민유나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장, 중국과의 협력 전망에 기대감 내비쳐

런던 브리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이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신화통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런던 브리드 시장이 21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번 방문은 샌프란시스코의 미래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신주18호 유인우주선, 북경시간 4월 25일 20시 59분 발사 예정

중국이 북경시간으로 4월 25일 20시 59분에 맞추어 신주18호 유인우주선을 발사한다. 우주 비행팀은 엽광부(叶光富), 리총(李聪), 리광소(李广苏)의 3명의 우주 비행사로 구성되며 엽광부가 지령장을 맡는다. 중국 유인우주선 신주18호에 탑승해 비행 임무를 수행할 엽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중국 1분기 FDI 규모 3016억 7000만원

자료사진 /신화사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지난 19일 브리핑을 열고 올해 1분기 비즈니스 운영 및 업무 상황을 소개했다. 소비의 경제 성장 기여도 73.7% 곽정정(郭婷婷)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소비는 여전히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이라면서 "1분기 국내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