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가 22일 성명을 발표하여 2017년이래 나이제리아 동북부 지역에서 이미 83명 아동이 강제적으로 ‘인간폭탄’으로 되였다면서 이는 2016년 전년의 4배에 달한다고 표시했다.
유니세프의 통계에 따르면 2017년 1월 1일이래 55명 녀자아이와 27명 남자아이 및 1명 영아가 ‘인간폭탄’으로 되였다.
성명은 어린이들을 리용하여 자살폭탄공격을 실시하는 것은 잔혹한 행위라면서 일부 랍치당한 어린이들은 빠져나오거나 구출되여도 재차 사회에 융합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외 유니세프는 나이제리아 동북부 지역이 기근 위협에 직면했다면서 올해 약 45만명 어린이들이 심각한 급성 영양실종에 시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2004년에 설립된 나이제리아 극단조직 ‘보코하람’은 나이제리아 동북부 지역을 장기적으로 점거하고 늘 테러습격을 일으켰으며 녀성과 어린이들을 랍치하고 미성년들을 ‘소년병’으로 모집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