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부가 25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까지의 통계를 보면 태풍 하토는 복건, 광동, 광서, 귀주, 운남 등지 74만 천명 군중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지금까지 1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상태에 있다.이밖에 태풍 하토로 5개 성 6600여채 가옥이 붕괴되고 800여채가 정도부동하게 훼손되였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이 68.2 헥타르에 달했다. 그중 1.1헥타르는 수확이 전무했다. 이번 태풍 재해로 인한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121억8천만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