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예능
  • 작게
  • 원본
  • 크게

'풍문으로들었쇼', "한지민 외국 자주 나가는 이유는…"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8.29일 08:25

배우 한지민의 조카 사랑이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스타들의 비혼 트렌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한은정은 "사실 현실적으로 비혼상태에서 아이를 낳는 건 쉬운 결정은 아니라고 본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그렇지. 굉장히 어려운 일이지"라고 동감하며 "그래서 요즘에는 조카 바보가 정말 많이 뜨더라. 직접 출산을 하고 아이를 키우는 건 못하지만 형제나 자매의 아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이모, 고모, 삼촌이 있는 거지. 싱글로 자기의 생활은 누리면서 조카에 대한 애정과 선물공세는 빠지지 않는다. 그래서 육아용품, 장난감 시장에서 이 분들이 큰손으로 떠올랐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카 바보의 대표적인 스타가 바로 한지민인데, 그는 SNS ID에도 조카 이름을 넣었다. 그리고 조카 사진으로 도배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가연은 "영화 '밀정' 찍을 때 한지민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나는 내 둘째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고, 한지민은 조카 사진을 보여주면서 서로 우유 먹이고 나면 트림 어떻게 시키는지 이런 얘기를 했다. 실제로 조카를 거의 키우다시피 했대. 그러다보니까 정말 조카 사랑이 남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차오루는 "한지민과 같은 숍인데 머리 하시는 분도 똑같다. 그래서 그 분한테 들었는데 조카가 해외에 있어 항상 '해외에 갔다 오겠다. 조카 보러 갔다 오려고'고 한다더라"고, 연예부기자는 "영상통화도 엄청 많이 하지"라고 추가했다.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5%
10대 0%
20대 10%
30대 20%
40대 0%
50대 5%
60대 0%
70대 0%
여성 65%
10대 0%
20대 5%
30대 45%
40대 5%
50대 1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라운드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에 직면해 혁신강도를 높이고 신흥산업을 육성하며 미래산업을 앞당겨 포진시키고 현대화 산업체계를 완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 1분기 규모 이상 첨단기술 제조업의 증가치가 동기 대비 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삼국을 한눈에 바라보며 문화산책'... 자연풍경 지역문화가 어우러진 '방천풍경구'

훈춘시방천풍경구에서 고리형 나무잔도를 새로 건설해 잔도 끝 꼭대기에서 내려다보면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전에 없던 새로운 시야를 선사한다. 훈춘방천풍경구는 삼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데다 우리 나라 변강의 력사, 인문, 민속, 미식 등 다양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전신 굳어가고 있다" 셀린디옹, 충격적인 '희소병 투병' 대체 뭐길래

셀린디옹 전신 굳어가지만…"어떤것도 날 멈출 수 없단 걸 알아"[연합뉴스] 전신의 근육이 뻣뻣해지는 희소병을 앓는 가수 셀린 디옹(56)이 투병과 관련한 근황을 전하면서 "그 어떤 것도 나를 멈추지 못할 것"이라며 꺾이지 않는 의지를 내보였다. 23일(현지시간) 미국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연합뉴스] 하이브가 자회사이며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25일 수사기관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 22일부터 어도어에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