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9일] 8월 20일, 이색적인 ‘요리대회’가 신장(新疆, 신강) 우루무치(烏魯木齊, 오노목제) 외곽의 한 농가에서 열려, 누리꾼들의 투표로 뽑힌 13명의 요리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솜씨를 뽐냈다. 이들 고수들은 두 가지 요리를 선보이는데 한 가지는 신장 대표 요리인 다판지(大盤雞: 닭요리)이고, 다른 한 가지는 개인 창작요리로 대결한다. 전문 심사위원과 일반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