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공유자전거 브랜드 ‘오포(ofo)’가 27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최초로 공유자전거를 설치했다. 앞으로 음악의 도시 시민들도 중국 공유자전거 플랫폼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오포는 비엔나에 200대의 공유자전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시운행 단계에서는 무료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오포는 테스트 단계의 관찰과 평가에 따라 향후 현지 투입 강도를 어떻게 확대할지를 결정하는 동시에 다른 유럽 도시에서의 공유자전거 보급 가능성에 대해 평가와 기획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