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홍콩 4대 천왕 려명의 전 부인인 모델 락기아(乐基儿)가 재혼한다.
지난달 27일, 시나연예 등 매체에 따르면 락기아는 그의 련인인 사업가 랜과 미국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락기아의 예비신랑 랜은 유기농 식품 사업체를 운영하는 부호로,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초 열애를 인정한바 있다. 락기아와 랜의 결혼식은 간략하게 치러진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 50명 정도만 초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홍콩 모델 락기아는 14살 연상의 배우 려명과 2008년 결혼했으나 7년후인 2012년 정식 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