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30일 중외언론브리핑을 가졌다. 외교부 왕의 부장이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 제9차 정상회의와 신흥시장국가·개발도상국 대화회의를 사회하는 해당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브릭스 제9차 정상회의가 곧 막을 올리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국가 지도자들과 함께 브릭스협력 및 공동으로 관심하는 문제를 두고 깊이 있는 의견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회의 기간 중국은 또한 신흥시장국가·개발도상국 대화회의를 개최한다. 브릭스 5개국 및 애급, 기네, 메히꼬, 따쥐끼스딴, 타이의 지도자들이 하문에 모여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 협력대계를 함께 론의한다. 9월 3일 오후부터 4일 오전까지 중국은 지금까지 규모가 가장 큰 브릭스국가공상포럼을 개최한다. 습근평 주석이 공상포럼 개막식에 참석하고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9월 4일 오전 브릭스 정상회의가 하문 국제회의쎈터에서 개막한다. 습근평 주석이 지도자 소범위회의와 큰범위회의를 사회한다. 각국 지도자들은 〈지도자하문선언〉을 채택한다. 이어 5개국 지도자는 브릭스 문화절 가동의식 및 문화사진전, 공상리사회와의 대화회의 및 조인식에 참석한다. 이날 저녁 습근평 주석과 부인 팽려원녀사는 각국 지도자와 부인들을 위해 환영연회를 베푼다. 중국은 또한 각국 지도자와 회의참가대표들을 위해 풍부한 중국특색 문화활동을 준비했다. 9월 5일 오전, 습근평 주석은 신흥시장국가·개발도상국 대화회의를 사회, 소집한다. 대화회의 후 중국은 의장성명을 발표한다. 대회가 결속된 후 습근평 주석은 중외기자회견을 가진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브릭스기제의 탄생은 세계 패턴과 력량이 대비하고 변천한 필연적 결과이다. 브릭스기제의 발전은 글로벌관리에서의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지위와 역할이 끊임없이 제고됨을 예시한다. 10년의 발전을 거쳐 브릭스국가는 이미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하고 글로벌질서 변혁을 추진하며 국제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관건적 력량으로 되였다. 2017년, 브릭스협력은 두번째 10년에 들어섰다. 바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중요한 노드에서 중국이 브릭스 의장국의 책임을 짊어졌다. 목전 세계를 둘러보면 국제형세는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다. 브릭스국가는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대표로서 여러가지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면에서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책임과 능력이 있다. 중국은 기타 성원국과 함께 공동으로 브릭스협력을 크게, 실제적으로, 강하게 추진하고 브릭스기제의 가치를 제고시킴으로써 5개국에 복지를 마련하고 세계에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년이래 우리는 ‘브릭스 파트너관계를 심화하고 보다 밝은 앞날을 개척하’는 주선을 둘러싸고 경제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새 돌파를 실현하는 데 진력함으로써 정치안전협력에서 새 진전을 거두고 인문교류협력에서 새 버팀목으로 되였으며 경제, 정치, 인문이 나란히 발전하는 ‘삼륜구동’의 새 패턴을 형성했다. 브릭스 ‘중국의 해’의 활동이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하문회의를 위해 충분히 준비하고 회의의 성공을 위해 든든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브릭스협력이 두번째 ‘황금 10년’에 진입하는 데 강대한 활력을 주입했다. 하문회의는 5개 면에서 기대할 만하다. 첫째, 강대한 발전협력을 형성했다. 둘째, 보다 우렁찬 브릭스 목소리를 냈다. 셋째, 보다 든든한 사회기반을 다졌다. 넷째, 보다 광범한 파트너관계를 구축했다. 다섯째, 보다 유력한 기제건설을 형성했다. 상술한 5개 면의 성과는 세계경제 및 국제형세의 발전과 긴밀히 련결되고 브릭스국가, 광범한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의 공동수요와 련결되며 웅심수준을 체현할 뿐만 아니라 실행가능성과 실무기능을 돌볼 수 있는바 브릭스협력 파트너관계를 심화하고 브릭스협력 두번째 ‘황금 10년’을 개척하는 데 든든한 기반을 다지게 된다.

왕의는 각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하문회의는 뚜렷한 력사의 흔적을 남길 것이고 새로운 협력려정을 개척하는 회의로 될 것이라면서 브릭스국가의 협력과 우의는 시대의 조류에 따라 보다 아름다운 래일로 나아갈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