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상반기, 중국의 휴대폰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4% 증가한 9억 3천만대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2017(제3회)중국스마트단말기기술대회에서 댜오스징(刁石京) 공업과 정보화부 정보사 사장은 올 상반기 중국의 휴대폰 생산량이 9억 3천만대에 달하는 가운데 스마트폰이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1% 증가한 6억 9,367만대로서 전체 휴대폰의 74.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댜오스징 사장은 중국의 휴대폰 업체들도 과거의 뒤따라가는 식의 발전에서 글로벌 선두기업과 같이 달리고 같은 선상에서 대화하는 수준으로 격상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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