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해변가
해변가에 설치된 환경보호 수업장
아빠와 아들이 함께 즐기는 환경보호 대결
파도와 별이 하나 되는 풍경
어린이 환경보호 대사가 텐트를 치는 모습
어린이 환경보호 대사가 텐트를 치는 모습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일] 8월 26일 저녁 2017 다롄(大連, 대련) 라오후탄(老虎灘) 해양공원 ‘행동하는 라오후탄, 귀여운 우리들이 왔다’ 제1회 모래사장 캠핑축제가 개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30개 이상의 가족이 참가했다. 해변가에 모인 가족들은 파도와 별이 친구가 되는 신비한 기지에서 환경보호 관련 수업을 받기도 했고 극지동물과 해양생물과의 친밀도를 높이고 해양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들은 그렇게 해양동물 보호, 파란 생태계 유지 등을 강조하는 ‘환경보호 여행’을 즐겼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