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아 케냐타 대통령이 1일, 최고법원이 대통령 선거 결과 무효를 선포한데 대해 의견은 있지만 그는 여전히 법원의 판정을 존중하고 차기 경선에 투입할것이라고 표했다.
케냐타는 1일에 소집된 브리핑에서, 최고법원의 판정은 “정치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된것은 “국민의 의지”라고 표했다.
케냐타는 차기 경선에 참가할 준비가 되여있다며 이번에도 동일한 경선 강령으로 민중의 지지를 받을것이라고 표하고 평화를 확보할것을 케니아 민중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