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개발은행 호회방 리사장이 1일 북경에서 열린 브릭스 국가 은행협력기제 년차회의에서, 올해 2사분기말까지 국가개발은행이 브릭스 국가에 제공한 대부금 잔액은 580억딸라에 달한다고 표했다.
호회방 리사장은, 대부금이 지급된 업무는 협력국의 항구와 도로, 발전소, 통신, 동력자원, 종소기업, 민생 등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회방 리사장은, 브릭스 국가간의 협력수준이 제고되고 경제무역 련계가 긴밀해지면서 금융협력에 더 높은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고 표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발전 수요에 따라 금융 봉사를 개진하고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협력수준을 제고하며 싱크탱크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싱크탱크 플러스 금융”의 역할을 발휘하며 경제무역 수요를 만족시키고 금융 통화 분야의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