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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각지 로인들 부동한 형식으로 ‘9.3’기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9.04일 11:43
룡정시 로과학기술인원 좌담

연변조선족자치주 65돐을 기념하여 룡정시로과학기술협회에서는 ‘9.3’명절 전야 룡정시로과학기술인원좌담련환모임을 가졌다. 연변주로과학기술협회 주청림 회장과 연변농학원, 연변농업과학연구원, 려명농민대학과 룡정시의 의료위생분야의 교수, 전문가 12명이 룡정시로과학기술협회 회원 22명과 같이 모임에 참석했다. 모임은 룡정시의 과학기술발전 려정을 회고하였고 자연농업, 농약, 유기비 사용 및 개암, 표교버섯재배기술, 짚 리용 등 기술소개와 보급정황에 대해 해당 전문가들로부터 청취했다. 룡정시해란강광장무협회서 이날 로과학기술인원들을 위해 즐거운 공연무대를 선물했다. /손화섭

모아산 관광객에 문예공연무대 선물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모범 선진집단인 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는 ‘9.3’명절 전날 연길모아산국가삼림공원유원지에 올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문예공연무대를 선물했다.관광객들도 그들의 흥겨운 공연무대에 합류해 환락의 장이 펼쳐졌다. /박철원특약기자

로인협회 문예공연

연길시 로인협회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5돐을 경축하여 9월 3일 저녁 연길시 시대광장에서 가두 ‘9.3’명절 맞이 문예공연을 준비했는데 4개 가두의 40여개 사회구역 로인협회에서 10여개 종목을 내놓아 행복을 노래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도심의 명절분위기도 화끈하게 했다./최문

연길, 화룡 두 로인협회 련환활동

연길시 공원가두 항윤사회구역 로인협회와 화룡시 숭선진 아동촌 로인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주‘9.3’명절을 맞이해 두만강반에서 뜻깊은 련환활동을 가졌다.

항윤사회구역 로인협회의 20여명 로인들(최고령자 82세)은 유람뻐스를 타고 두만강반의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면서 변강에 자리잡은 숭선진 아동촌으로 가서 아동촌 로인들과 함께 연변조선족자치주 65년래의 변화발전성과에 대해 같이 좌담하였고 항윤사회구역 불로송예술단에서 준비해간 10여가지 문예종목공연을 함께 즐기였다./ 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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