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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브릭스정상회의 참석 대표들 習주석 연설 주목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4일 11:46
9월3일 오후, 2017 브릭스 상공포럼이 개막했으며 습근평(習近平) 중국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브릭스 협력의 두번째 '황금의 10년'을 공동으로 개척하자"라는 제목의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연설은 회의에 참석한 내외 대표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하문이라는 도시의 성공적인 실천은 13억 중국인민들의 자강불식의 분투역사를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동명주(董明珠) 주해거리전기(珠海格力電器)유한회사 회장 겸 총재는 중국의 기업가로서 그는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브릭스 협력을 심화하고 5개국의 경제증강 동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산업혁명의 기회를 파악하고 혁신으로 성장과 전환을 촉진하며 적극적으로 지능제조, 인터넷+, 디지털경제, 공유경제 등이 갖다주는 새로운 발전의 물결에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에서 앞자리를 차지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서비스회사인 랑초우(浪潮)그룹의 손비서(孫丕恕) 회장은 이에 깊은 감회를 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중국정부는 계속 중국기업이 다른 국가에 가서 정착하고 뿌리를 내리는 것을 지지할 것이며 기타 국가의 기업들이 중국에 와서 투자하는 것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제일 큰 철광석 생산 및 수출상인 브리질 광물발레회사 중국지역 구안(久安)총재는 이는 중국에서의 해당 회사의 신심을 증강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브릭스는 독단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일을 함께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한 철강회사의 회장도 이에 감수가 깊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10년간 브릭스는 실제적인 일을 우선으로 호혜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특히 신개발은행과 응급비축의 건립은 브릭스의 기반시설 건설과 지속가능발전에 금융지지를 제공했으며 글로벌경제거버넌스와 국제금융안전망 구축에 유익한 탐구를 제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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