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기 동북아박람회에서 거둔 성과와 수확을 통보하는 길림성 부성장 리진수.
9월 5일에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있은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성과 소식발표회에서 길림성 부성장이며 동북아박람회 집행위원회 주임인 리진수(李晋修)가 본기 동북아박람회에서 거둔 성과를 통보하고 2019년에 열리게 되는 제12기 동북아박람회에 대해 초보적으로 전망했다.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성과 소식발표회 현장.
본기 동북아박람회는 경제무역 합작에서 실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통계에 따르면 대외무역 거래액이 8.37억딸라, 동시기 대비 4.5% 증가했다. 그중 수출주문량은 6.98억딸라, 동시기 대비 5.3% 증가했으며 수입주문량은 1.39억딸라, 동시기 대비 0.8% 증가했다. 국내무역 거래액은 24.53억원, 동시기 대비 6.8% 증가했다.
투자합작 성과가 풍성하다. 계약을 체결한 투자건설대상이 235개, 자금유치 계약투자액이 2243억원에 달한다. 투자규모로 보면 50억원이상의 건설대상이 9개, 10억원이상의 건설대상이 55개, 5억원이상의 건설대상이 51개이다. 산업류형으로 보면 자동차 및 부속품 건설대상이 8개, 계약투자액은 42.3억원이고 석유화학공업 건설대상이 8개, 계약투자액이 166.9억원이며 농부산물가공 건설대상이 22개, 계약투자액이 207.9억원이고 장비제조 건설대상이 14개, 계약투자액이 141.3억원이며 의약건강 건설대상이 33개, 계약투자액이 121.7억원이고 봉사업 건설대상이 106개, 계약투자액이 1318억원에 달한다.
제11기 중국-동북아박람회 성과 소식발표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