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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 폐지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9.06일 11:20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은 5일 오바마 정부시기에 출범했던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폐지한다고 선포했는데 이 결정은 약 80만명에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세션스 장관은 총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은 위헌이라고 하면서 이로인해 미국 서남부 변경에서 가족없이 살아가는 미성년자수가 늘고 상상할수 없는 인도주의 후과를 조성했으며 또 불법체류자들에게 일자리를 내주어 수많은 미국인의 실업을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2012년 오바마 정부는 청소년 추방유예 프로그램을 출범해 2007년 전에 미국에 입국한 16세 이하의 불법체류자의 추방을 유예했고 또 갱신이 가능한 2년짜리 노동허가증을 발급받을수 있도록 결정했습니다. 80만명에 가까운 이 군체는 사람들로부터 "드리머"로 불리웠고 그중 다수가 라틴아메리카국가 출신입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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